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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꽃향기처럼 매력적인 리베로, KGC인삼공사 김해란
난(蘭)꽃 향기는 오묘하다.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. 배구의 리베로도 그렇다. 화려한 공격수처럼 돋보이진 않지만 상대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선수에게 팬들은 아낌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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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공사 패배의식을 걷어낸 '미스 오리건' 알레나
여자프로배구 KGC 인삼공사가 뿌리깊은 패배의식을 걷어냈다. 그 중심에서 외국인 공격수 알레나 버그스마(26·미국)가 있다.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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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탁구] 스웨덴오픈 한국남녀 순항...남북대결 좌절
한국 남녀선수들이 2001 스웨덴오픈탁구대회 단식에서 가볍게 본선 32강에 합류했다. 그러나 당초 기대를 모았던 지난 4월 세계선수권 이후 7개월여만의 남북대결은북한 선수들의 예선